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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bhc 치킨 쏘마치 후기 - 신메뉴 솔직 리뷰 [ 내돈내산 ]

by coolyo 2024. 4. 24.

    BHC 뿌링클 쿠폰이 있어서 먹을까 하는 찰나에 신제품이 나왔더라고요. 

    쏘마치 ( 소스 마늘 치킨 )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bhc 신제품 쏘마치를 먹은 후기를 몇 자 적으려고 합니다.

     

     

     

    BHC 쏘마치는 기존 양념치킨의 틀을 깨는 새로운 매콤함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향신채와 발효장의 조화로운 풍미와 바삭한 식감으로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일단 뿌링클이 맛있기 때문에 신메뉴도 믿고 먹어보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 비주얼

    뚜껑을 딱 연순간 제일 많이 든 생각이 '무슨 마늘이 이렇게 많아?'였습니다.  아무 정보 없이 시킨 것이라 양념치킨에 검은깨가 소복이 깔리고 떡도 아닌 마늘이 많아서 '아 잘못시켰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한입 베어 먹었는데 오?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늘이 들어가 있는 치킨은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넣은 이유가 있겠지 하고 한입 베어 먹는데, '헉 마늘이 맛있다? 이거 내가 아는 마늘이 맞나?'였습니다.

    저온공법으로 마늘을 튀겨서 한입 먹자마자 과자처럭 콰삭 소리가 난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소스는 불향 가득한 소스인데 매콤한데 막 맵지는 않아요. 

    기분 좋은 매콤한 소스와 통마늘과 치킨의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단순히 매운맛을 넘어 풍부한 맛과 향이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주문 : 쏘마치 + 뿌링클 + 콜라 + 치즈볼 

    쿠폰으로 뿌링클을 하나 사고, 그리고 추가로 쏘마치 치킨을 시켰습니다. 사실 둘 다 양념이라 너무 느끼할 것 같아 고민은 했는데 생각보다 안 느끼한 조합이라 잘 먹었습니다. 엄마도 맛있다며 만족스럽게 많이 드셨어요.

     

    쏘마치 가격원조 쏘마치:

    21000원 주고 먹었는데 배민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결론

    뿌링클만큼의 획기적으로 파격적인 맛이다 하는 것은 아닌데 양념치킨 먹기는 좀 질리고 뭔가 매콤한 맛이 당긴다 하면 쏘머치를 먹을 것 같습니다. 양념치킨보다는 확실히 맛있고 고급스럽고 덜 느끼합니다. 마늘이 그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발효장 소스의 매콤함과 향신채의 아삭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쏘마치의 매콤함과 풍미를 칭찬하고 있으며, 향신채와 발효장의 조화를 흥미로운 조합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삭한 식감과 통마늘칩 토핑 역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향신채와 발효장의 조화로운 풍미와 바삭한 식감으로 매력적인 치킨입니다. 지금 바로 BHC 매장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쏘마치의 매콤한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